| 00:02 6일의 첫 글. 으아아아아아아아아............................. 11:22 하늘이 어둑어둑하고 바람이 약간 쌀쌀한걸 보니 비라도 내릴 것 같아요. 시절은 봄이라 봄비 일텐데 체감하기론 초겨울 내리는 비 같으니 가슴이 꿈꿈하네요 ㅎ 17:54 퇴근하는 길에 운전을 하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룰라의 34를 흥얼거리며 따라부르다 코끝이 시큰해지면서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퇴근하기 직전 나에게는 전혀관심없는 그녀를 우연히 만났기 때문일지 봄을 타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퇴근의 기쁨이 비내리는 오후의 카페 음악처럼 잔잔하게 가라 앉아 버렸군요. 쵸코릿이 기분을 좋게해준다니 먹고싶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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