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경에 경찰서로 부터 왠 문서를 받아서 의아해 하고 있었는데 내용을 보니 더욱 기가찼습니다. 귀하께 저작권법위반 피의사건 관련 XX경찰서에 접수된 사건에 관하여 문의할 일이 있으니 2008. 11. x. 13:30 까지 우리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로 출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로 시작하는 문서여서 해당문서에 적혀있는 수사팀으로 전화해봤습니다. 담당자인 경찰과 얘기해보니 아부지의 주민번호로 된 네이버 아이디가 저작권법을 위반하여 변호사를 통하여 해당업체(아직 확인은 못해봤습니다)가 고소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부지 나이도 얘기하고 하니 이번엔 가족들을 의심하더군요............. 사건을 해결하고픈 민주경찰에 일단 박수를 보내고 덕분에 아부지와 함께 제가 경찰에 출두해야만 하게 되었군요.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은 누나와 저밖에 없는지라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누나와도 관련이 없더군요. 주민번호 도용같습니다. 비록 많은 글을 남기는 것은 아니지만 블로그를 가지고 있기에 평소 저작권을 위반하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었는데 이런일이 벌어지니 뒷목이 뻣뻣해지도록 혈압이 오르는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것이 그 말로만듣던 저적권법 위반사항에 무차별 단체 소송을 한다는 악덕변소사인가 하는 생각도 들면서 대체 무엇을 위반했는지 소장을 보고픈 궁금증도 일어납니다. ................ 아무튼 그냥 있어도 스트레스 받는 요즘 세상에 삶의 활력을 주는 스트레스가 늘어나서 ...................... 대한민국 만세군요..............ㅆ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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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